영화 체르노빌 1986은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재난 불록버스터 영화다. 이 영화는 사고 당시 2차 폭발을 막기 위해 해체 작업에 참여한 영웅에 초점을 맞춘다.
주인공과 다른 작업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고 현장으로 돌아가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면서 작업에 도입된 소방관들과 작업자들과 근처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아서 위험에 처했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방사능에 대한 기본 교육이 필요하고 원전 사고가 일어날 경우에 따라야 하는 대책이 미리 준비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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