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세계 최초 문명으로서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이며 기원전 7천 년 전 시작되었다.  서아시아, 중동의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있는 지역,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시작된 문명이다. '메소포타미아'는 그리스어로 '강들의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장착한 사람들은 세계 처음으로 도시를 만들었고,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사람들이 다양한 직업을 기지게 되었다. 이 곳에 신전도 짓고, 군대와 사제를 갖게 되기도 하였다.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먼저 도시를 이룬 사람들은 수메르인들이며 처음으로 문자를 만들었다. 또한, 물물교환의 시작으로 물건들을 팔기도 하였고 최초로 상업이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때 이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바퀴를 사용해 수례를 만들었고 숫자와 수학을 최초로 발명하였으며, 시간을 나누는 12진법과 60진법을 만들었다. 


타임라인 

- 수메르 문명 > 바빌론 > 잇시라아 > 바빌론 > 페르시아 > 마케도니아 지배 


당시에 사람들은 진흙판에 글씨를 남겨 보존하였다. 바석에 조각으로 새겨진 함무라비 대왕이 만든 함무라비 법전은, 이는 기록된 가장 오래된 법이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문장을 만들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강한 도시가 바빌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 지어진 신전 지구라트 (바벨탑)은 피라미드와 비숫한 건축물로 지어졌으며 당시 사람들은 지구라트에서 신들께 제사을 지냈다. 




수메르 사람들은 밤하늘을 관찰했으며 별들에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별들에 이름을 지어줬으며, 별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그들은 일주일을 7일로 정하고, 요일 이름도 행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인류 전체의 언어, 산업, 종교, 문화 등에 많은 영향을 준 문명으로서 역사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방사선학과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한 방법,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대학교에서 보건 계열의 학과에서 2학년까지 마치고 2020년에 수도권에 위치한 4년제 방사선학과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일단 방사선학과 편입에는 2 종류가 있어요.  1. 일반편입- 4년제 과정 중 2학년 이상 수료할 경우 2/3학년으로 입학 2. 학사편입-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가 3학년을 입학 저는 일반편입 을 했습니다! 이제 제가 편입을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알아볼게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편입하려는 학교마다 요구하는 전적대 성적, 공인영어, 자필고사, 자소서, 면접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천대, 을지대 방사선학과는 전적대 성적을 제외한 영어 +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가천대는 자체 영어 시험이 있는 반면, 을지대는 오직 공인영어성적인 토익 (TOEIC)/면접 당일 학교 자체 토익성적 중 상위성적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면접 당일😖 편입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일단 저의 경우, 전적대 입학하기 전부터 방사선학과로 편입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영어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때는 학과 공부도 중요했기 때문에 영어 단어는 통학 시간 때 가끔 훑는 정도로만 공부했어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저처럼 많이 이르지만, 조금씩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편입 준비는 6개월 정도 전부터 집중적으로 시작하는게 적당하고 생각합니다. 보통 편입 시험/면접이 12월~1월에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 방학인 7~8월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또한 여름 방학 때부터 집중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름 방학 1.5~2개월 동안은 정말 오직 편입 공부에만 집중했어요. 이때 영어 단어를 매일 100~200개씩 외우고 모의고사 문제집도 매일 풀었어요.  제가 사용했던 편입 영어 책은 1. MD VOCA 33000 2. 편머리 편입영어 기출문제 여기서 팁! 1. 보카 책은 출판사가 너무 다양해서 종류도 정말 많아요. 책마다 d

중입자치료기 Particle Therapy

중입자치료기 중입자치료기는 가속기 싱크로트론을 사용해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고정형 또는 회전형 치료기를 통해 에너지빔을 환자의 암세포에 정밀하게 조사하는 방법이다 . 중입자치료는 브래그 피크를 사용해 정상조직에 영향이 적고 질량이 무거워 X 선이나 양성자보다 생물학적 효과가 2~3 배 정도 우수해서 암세포가 받는 충격 강도가 더 크다 . 그렇기 때문에 저항력이 강한 저산소 암세포에도 강력한 효과가 보이며 기존 치료보다 치료 횟수가 적어서 환자들에게도 더 편리하다 . 그리고 특히 3 대 난치암이라고 꼽히는 췌장암 , 폐암 , 간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기 Particle Therapy (Baryon) particle therapy is a method of accelerating carbon atoms close to the speed of light using synchrotron accelerators then irradiating high energy beams to cancer cells through fixed or rotary therapy machine.  Particle therapy uses bragg peak principle to minimize affect on normal tissues. Baryon particles have heavy mass, hence the biological effect is 2~3 times higher than x-rays or protons, increasing the impact intensity on cancer cells. Therefore, particle therapy has effective effext on low-oxygen cancer cells with strong resistance. The number of treatments is also less than that of existing treatments, whi

엑스선의 발견 Discovery of X-rays

엑스선의 발견 The discovery of x-rays 빌헬름 콘라트 륀트겐 Wilhelm Conrad Roentgen (1845~1923) 엑스선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독일의 물리학자인 륀트겐이다. 1895년 륀트겐은 여러 음극선관 실험을 하다가 밀봉된 진공상태의 음극선관에서 우연히 형광색의 빛을 목격한다. 이 알 수 없는 빛을 "엑스선"이라고 불렀고 이 엑스선이 신체를 투과한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엑스선이 백금시안화바륨 종이를 감광시키는 것 또한 발견하였다.  The person to discover X-rays was a German scientist, Wilhelm Conrad Roentgen. In 1895, Roentgen accidentally witnessed fluorescent light emitting from a sealed vacuum cathode ray tube while conducting several cathode ray tube experiment. He labelled thus unknown light as "x-rays" and found out that these x-rays penetrate the body, and that these X-rays photosensitize platinum barium cyanide papers. 륀트겐이 찍은 아내의 손, 최초의 엑스선 사진 Xray image of Roentgen took of his wife's hand, the firstever xray image 28th December 1895: Wilhelm Röntgen publishes his discovery of X-rays https://www.youtube.com/watch?v=MtPMIJuWeas